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은분명 치아에 문제가 생긴, 슬픈 20대일 것입니다. 상담은 여러 치과에서 받으세요!저는치위생사 지인-> 대학병원-> 동네 치과3군데를 거쳤습니다. 처음 어금니에 문제가 생겼을 때,이미 임플란트임을 직감했지만,받아들이고 싶지 않았어요. 20대에 임플란트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도 없고,임플란트도 수명이 있다던데지금 임플란트를 해버리면40~50대가 되었을 때손쓸 도리가 없어지게 되는 것은 아닐까? 라는 생각에 여러 병원을 전전했습니다. 대학병원에 방문합니다.떡국을 먹다가 약 8년된 크라운이 빠지면서감쌌던 치아가 함께 깨졌다고 설명드렸고처음에는 보존과로 배정되었습니다.보존과에서 X-ray를 찍고 설명을 받았는데, "크라운을 다시 씌울 수는 있다. 다만 치아의 지지대가 한쪽밖에 없어기대수..